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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공모주 청약

입력 | 2003-10-05 17:08:00


이번주에는 디지털대성이 8∼9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설립된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전문 업체로 학원 프랜차이즈와 동영상 강의, 교육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성N스쿨 대성초등제넥스 등 학원 프랜차이즈 부문이 올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올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2억8000만원, 12억2000만원이었고 공모 후 자본금은 23억4000만원, 주식 총 수는 468만8000주가 된다.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지분은 공모 후 43.81%이며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97만400주(총 주식 수의 20.7%)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공모주 청약 내용회사/공모주식수디지털대성
93만8000주발행가/액면가4800원
500원청약증권사 및
배정물량(일반)동원증권 14만700주자료:코스닥증권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