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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대 한국어학과 이선한(李先漢.사진) 교수가 30일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 돕기에 써 달라며 2600위안(약 4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조선족 동포로 한글 연구소인 베이징대 조선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지난달 27일 한중체육교류 협의차 서울을 방문해 “동포학자로서 고국의 태풍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조선족 동포로 한글 연구소인 베이징대 조선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지난달 27일 한중체육교류 협의차 서울을 방문해 “동포학자로서 고국의 태풍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