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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김상하회장 2억원 기탁

입력 | 2003-09-29 19:21:00


삼양그룹 김상하(金相廈.사진) 회장은 29일 태풍 매미로 인한 수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억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삼양그룹은 1939년 국내 최초의 사립장학재단인 양영회를 세우고 1968년 수당장학회를 설립하는 등 인재 육성과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