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지영)는 8일 강대웅(姜大雄·46) ㈜서해냉동 대표 등 34명을 사회복지의 날(7일)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대전시장상을 받은 강 대표는 1984년부터 전북 익산의 한센병환자정착촌과 대전의 성애노인요양원 등을 매월 1~2회 꼴로 찾아 물품을 제공하고 시설 수용자들과 말벗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지명훈기자mhee@donga.com
대전시장상을 받은 강 대표는 1984년부터 전북 익산의 한센병환자정착촌과 대전의 성애노인요양원 등을 매월 1~2회 꼴로 찾아 물품을 제공하고 시설 수용자들과 말벗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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