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경 경기 성남시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이 지체와 정체를 되풀이하며 거북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평소 주말보다 10% 이상 많은 34만여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
김미옥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