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 대구지하철 파업을 하루 앞둔 23일 부산역에서 열린 영남지역 철도 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우비를 갖춰 입은 민주노총 및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소속 노조원 500여명이 파업 결의를 다지고 있다.
부산=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