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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시 삼가동 캠퍼스 내에 신축한 지상 6층, 지하 1층 등 총 5200평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단호관) 개관 기념식을 12일 가졌다. 단호관은 각종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800석 규모의 컨벤션홀은 물론 유도장 2개와 태권도장, 용무도장 및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갖췄다.
김정행 총장은 “앞으로 단호관 등 교내 모든 시설을 세계에 무도 체험장으로 개방해 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