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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문]7일자 A1면

입력 | 2003-06-06 01:21:00


본보는 5월 7일자 A1면 “美 국방부 고위관계자 금명 방한 ‘북핵문제 북-미 주도로 해결’ 노 대통령 발언에 우려 전할 듯” 기사에서 미 국방부의 고위관계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이전에 방한, 노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노 대통령의 ‘북핵문제는 당사자인 미국과 북한이 주도적으로 풀어가야 한다’는 발언에 대한 미 정부의 심각한 우려와 북핵문제 및 주한미군 재배치 등과 관련한 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확인 결과 미국의 한국 정부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미 국방부 관계자의 방한계획이 한미간에 논의된 바 없으며 실제로 대통령의 방미 이전에 미 국방부 관계자가 방한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