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G상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버스와 택시, 지하철의 기존 요금징수 체계를 하나의 기술로 묶어 지능형 교통망 체제를 만드는 것이다. 회사측은 6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규모는 1억달러 상당이며 전자운전면허 기능을 접목할 경우 사업 규모는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