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선 멀티플렉스 영화관 ‘상암CGV’에 들어가기 위해 관객들이 줄을 서 있다. 세계 최초로 축구장 건물 안에 지어진 상암CGV는 스크린 10개와 1800 좌석을 갖췄다.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