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갤러리아백화점은 독일 일본 멕시코 아일랜드 등 6개 국가의 20여 종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23일까지 열린다.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