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18일까지 ‘2003 서울 국제 사진 영상기자재전’이 열린다. 일본 코니카는 두께 1.4cm의 초미니 디지털카메라(왼쪽)를 내놓았다.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