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미국 덴마크 등 16개국 대사와 공사 부부 등 주한 외교 사절들이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한 논에서 모를 심고 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손모내기 체험 행사는 1998년부터 농협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