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7년 부처님오신날(8일)을 앞두고 4일 밤 서울 중구 동대문운동장에서 종로구 조계사까지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등행렬이 이어졌다. 행사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연등행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김미옥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