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광진구 경복초등학교 학생들이 1일부터 모은 외국동전을 담은 저금통을 환한 표정을 지으며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이 모은 동전은 불우한 어린이들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종승기자 uris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