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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문화부 첫 정례 브리핑

입력 | 2003-04-16 18:47:00



문화관광부는 16일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브리핑룸과 취재지원실을 마련한 가운데 오지철 차관이 문화행정혁신위원회에 대해 정례 브리핑을 갖고 있다. 문화부 브리핑룸과 취재지원실은 27평 규모에 투명 아크릴 소재의 3인용 탁자 및 의자 10개와 기사송고시설을 갖췄다. 오 차관은 이날 취재 자유의 제한 논란을 빚은 ‘홍보 업무 운영 방안’에 대해 “사전 연락없이 사무실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것 외에 바뀐 게 없다”고 밝혀 사실상 ‘방안’의 후퇴를 인정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