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학준 사장이(왼쪽) 15일 본사 20층 접견실에서 본보 1면 제호 돌출광고를 30여년간 게재한 대한생명 고영선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생명의 동아일보 제호 돌출광고는 최장기 계약광고로 한국 광고사에 남게 됐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