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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5일]'현장르포 제3지대' 외

입력 | 2003-03-24 18:12:00


◆현장르포 제3지대

지난해 폐지된 여군학교의 마지막 졸업생 6명이 ‘여군의장대’에 선발됐다. 이들이 받았던 6개월간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여 군의장대’는 까다로운 신체 조건에 외모와 실력을 겸비해야 하며 매년 합격 인원은 3∼5명이다.


◆야인시대

김영태는 별동대 운영비가 바닥났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한은 유진산을 찾아가 애국 헌금을 거둬야한다고 말한다. 유진산은 몇 명의 갑부를 이야기해주며 조병옥 경무부장을 만나 협조를 구해보라고 충고한다. 두한과 대결 후 입원했던 금강은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자연다큐멘터리

남아프리카의 물개섬 부근에서 나타나는 백상아리(에어 조스)의 특이한 점프 동작을 소개한다. 보통 상어들은 물 밑에서 조용히 먹이 사냥을 하지만 이곳의 백상아리들은 바다표범을 잡을 때 물 위로 몸을 솟구친다. 해양 생물학자는 백상아리가 점프하는 이유를 탐사한다.

◆아내

현자는 영태에게 “당신없이는 살아도 은표없이는 못사니 당장 돌아가라”고 소리친다. 영태는 할 수 없이 현자에게 반지를 주고 서울로 떠난다. 다음날 영태는 현필의 전화를 받고 공사장으로 간다. 현필은 “이 곳에 사랑하는 여자와 살 집을 만들기로 했다”며 영태를 노려본다.

◆논스톱Ⅲ

혜빈은 하하 주변에 쓰러져있는 깡패들을 보고 하하가 싸움을 잘 한다고 믿는다. 혜빈은 하하의 싸움 실력을 두고 효진과 내기한다. 태우가 게임기를 새로 구입하자 아이들은 서로 빌려달라고 아우성이다. 태우의 여자 친구 진이는 이를 이용해 친구들에게 사사건건 부탁한다.

◆생방송 세계는 지금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판타 베이콜리’(환상 운반기구)축제가 열렸다. 사람들은 자전거를 활용해 환상적인 창작물을 만들어 선보인다. 자전거를 선택한 이유는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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