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한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청소년적십자 우정의 나무심기’에 참여한 남측 여학생이 떠나기에 앞서 북측 여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