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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포토]챔피언스리그 16강전 희비교차

입력 | 2003-02-26 18:45:00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앨런 시어러가 27일 홈에서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라운드 그룹A 레버쿠젠(독일)과의 경기에서 몸을 날리는 멋진 헤딩슛으로 자신의 첫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시어러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AP]


앨런 시어러의 첫 골 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잡은 사진[AP]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구단 인터 밀란과 FC 바르셀로나의 27일 그룹A 경기.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를 인터 밀란 파비오 칸나바로(왼쪽)와 크리스티아노 자네티가 샌드위치 마크해 볼을 빼앗고 있다.[AP]


이탈리아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필리포 인차기(왼쪽)가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2∼2003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조별리그 C조 로코모티브 모스코바전에서 상대 수비수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의 유니폼을 거칠게 잡아당기며 볼을 따내고 있다.「AP」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그룹 D 이탈리아 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라이언 긱스가 골을 터뜨리자 팀동료 후안 베론의 어깨 위로 뛰어 오르며 기뻐하고 있다.「AP」


체코 출신 스트라이커 얀 콜러(왼쪽) 등 독일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그룹 C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로 1-1로 비기자 땅을 치며 억울해 하고 있다.「AP」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듀오 호나우두와 지네딘 지단이 도르트문트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자 서로 얼싸 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