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국내에서 사용하던 단말기와 전화번호를 외국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는 국제 자동 로밍서비스를 괌에서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제공되는 이 서비스 이용요금은 괌 지역 내 통화는 1분에 528원, 한국에 전화할 때는 1700원, 전화를 받을 때는 528원이다.
이미 SK텔레콤 로밍서비스가 되고 있는 지역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17일부터 제공되는 이 서비스 이용요금은 괌 지역 내 통화는 1분에 528원, 한국에 전화할 때는 1700원, 전화를 받을 때는 528원이다.
이미 SK텔레콤 로밍서비스가 되고 있는 지역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