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법인이 설립됐다.
구미시(시장 김관용·金寬容)는 11일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고 김 시장을 발기인 대표로 선출했다.
구미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는 867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프로젝트로 구미시 산동면 일원에 조성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3만 5000평 규모로 200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구미시(시장 김관용·金寬容)는 11일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고 김 시장을 발기인 대표로 선출했다.
구미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는 867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프로젝트로 구미시 산동면 일원에 조성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3만 5000평 규모로 200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