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동안 북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다 최근 추방된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 박사가 6일 서울 세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보트로 중국을 탈출하려다 실패한 탈북 난민들을 북송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