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 토론회를 위해 4일 강원 춘천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2010년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평창의 영문이름이 새겨진 스키복 상의를 입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노 당선자 왼쪽은 김진선 강원지사.
춘천=박경모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