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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포토]“천주교 쇄신의 길은…”

입력 | 2003-01-26 19:11:00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와 수녀, 평신도 대의원이 모여 교회쇄신을 논의하는 시노드(Synod·교회회의)가 26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대주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개월 일정으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불교계와 유교, 천도교 등 다른 종교단체 대표급 인사들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