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해 매출액 2조6521억원, 경상이익 1872억원, 순이익 1183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은 전년보다 5.4%,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1%와 272%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말 현재 차입금은 2862억원, 부채비율은 87.8%, 수주잔량은 7조4033억원(토목 42%, 주택 31%, 건축 8%, 플랜트 19%)으로 각각 집계됐다.
차지완기자 maru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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