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놔, 내볼이야.” 코리아텐더의 에릭 이버츠(왼쪽)와 삼성 썬더스의 스테판 브래포드(15번), 아비 스토리 그리고 코리아텐더의 변청운(4번)이 리바운드볼을 잡기 위해 격렬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안철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