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왼쪽)-이자와 도시미쓰가 16일 (한국시간)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우승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