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눈다운 눈’이 내리면서 성탄절 분위기가 뜨고 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부근 한 매장에 내논 ‘춤추는 산타할아버지 인형’을 한 어린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