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경제정의연구소는 ‘제2회 바른 외국기업상’ 수상기업으로 제조업 부문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비제조업분야에서 한국IBM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제정의연구소는 외국계 기업 120개를 대상으로 준법성 윤리성 성과 공헌도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지난해 제1회 바른 외국기업인상은 한국후지제록스가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경제정의연구소는 외국계 기업 120개를 대상으로 준법성 윤리성 성과 공헌도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지난해 제1회 바른 외국기업인상은 한국후지제록스가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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