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 양주군 은현면 운암리의 한 논에서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독수리들이 주민들이 던져놓은 쇠고기를 먹고 있다. 주민들은 독극물이 든 고기를 먹고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독수리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양주〓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