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사유 휴양림인 대전 서구 장태산을 30여년 동안 조성해 온 독림가(篤林家) 임창봉(林昌鳳)씨가 3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임씨는 1971년부터 전 재산 300여억원을 들여 23만여평의 장태산 휴양림을 조성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의 여파로 운영난을 겪게 되자 올 초 휴양림 관리권을 대전시에 넘겼다. 발인 5일 오전 9시 충남대병원. 장지는 전북 임실군 6·25전쟁 참전용사 묘역. 011-405-3503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