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문일고 강당에서 열린 ‘사회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3 수험생들이 오랜만에 수험기간중의 피로를 잊고 활짝 웃고 있다. 서울시립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다섯 차례 열린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