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자 A7면 ‘배차는 불규칙, 기사는 불친절’을 읽고 쓴다. 서울시는 333번 시내버스가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기사가 불친절하다는 지적에 따라 현지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인가된 27대 버스 중 8대를 임의로 결행하고 있어 민원이 야기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 관련해 관할 관청인 노원구청에 행정처분을 지시했다. 앞으로 시내버스에 대한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
정영옥 서울시 교통관리실 교통지도단속반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