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들이 29일 서울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동구는 이날 관내 독거노인 1000여명에게 무료 진료와 의약품 제공, 돋보기 증정 등 다양한 건강기원행사를 가졌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