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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G]말…말…말

입력 | 2002-10-13 17:59:00


▽도무지 열의가 없다-정형균 중국여자핸드볼대표팀 감독, 한국대표팀을 지도할 때는 선수들의 이겨야 겠다는 열의가 대단했는데 중국 선수들은 이런 점이 부족해 더 이상 중국대표팀을 맡고 싶지 않다며.

▽믿기지 않는다-테니스 여자복식 우승조인 최영자 김수옥, 결승전 상대였던 인도네시아의 위니 프라쿠샤와 안젤리크 위자야조가 워낙 센 상대라 승리를 자신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기게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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