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들이 8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부근에서 5000개의 성조기로 만든 비단 캔버스(길이 10㎞)를 펼쳐 보이고 있다. 한 중국 예술가가 만든 이 작품은 9.11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샌프란시스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