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북제주 양정규(한나라당)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16대 국회의원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겠다. 농수축산물 가격은 해마다 떨어지고, 농어가부채는 계속 늘었지만 농가의 아픔은 외면당했다. 민주당은 권력에 취해 국민을 저버렸다. 연말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쏟아붓겠다.

△제주 북제주(69) △한양대 대학원 정외과 △5선의원 △한나라당 부총재 △한일의원연맹간사장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