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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한마리 새가 되어…
입력
|
2002-08-06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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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5일 노르웨이 남서부 시세보튼에서 열린 낙하산 점핑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절벽 위에서 약 1000m 아래 피요르드로 뛰어내리고 있는 동료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각국에서 모인 18명이 참가해 모두 안전하게 점프에 성공했다.「시세보튼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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