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무역 제 5대 사장에 김영채(金榮彩·57) 전 해태상사 부사장을 12일 선임했다. 김 사장은 공채를 통해 선발됐다.
경기 안산 출신인 김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선경과 한국기계공업, 해태상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사장은 “농산물 수출로만 이익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산품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경기 안산 출신인 김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선경과 한국기계공업, 해태상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사장은 “농산물 수출로만 이익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산품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