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꿔오기’ 파동으로 어수선하던 지난해 1월 자민련 의원총회에서도 그는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단결해야 한다. 김종필 총재를 위해 끝까지 가겠다”고 다짐했었다. 자신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