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4385억원, 영업이익 8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3.1%, 영업이익은 412.5%가 늘어난 것.
작년 상반기에 적자였던 경상이익도 501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한솔제지는 추정했다. 한솔제지 측은 “펄프가격 안정 등으로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냈다”며 “하반기에는 대선 특수 등으로 연간 1000억원을 넘는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에 적자였던 경상이익도 501억원의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한솔제지는 추정했다. 한솔제지 측은 “펄프가격 안정 등으로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냈다”며 “하반기에는 대선 특수 등으로 연간 1000억원을 넘는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