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래드코리아
남성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한 인터넷 방송사의 설문조사 결과 연기자로 데뷔하면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남자 가수로 꼽혔다.
인터넷 방송국 스타코리아(www.starkorea.co.kr)가 1일부터 열흘간 네티즌 1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18명(37.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SBS 시트콤 ‘레츠고’에 출연 중인 그룹 ‘NRG’의 이성진과 강타가 뒤를 이었다.
김동완은 현재 SBS FM(107.7㎒) ‘김동완의 텐텐클럽’의 DJ를 맡고 있으며 최근 SBS 단막극 ‘남과여’에 출연해 연기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