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직원들이 11일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압수한 양주를 공개 판매하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인천세관은 이날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그동안 압수한 양주 1900여병을 공개 판매한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