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 함정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평택항에 입항한다.
호위함인 2950t급 방데미에르호와 승조원 90여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11일 오후 프랑스 대 덴마크전이 열리는 인천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응원한 뒤 우리 해군 2함대 장병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호위함인 2950t급 방데미에르호와 승조원 90여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11일 오후 프랑스 대 덴마크전이 열리는 인천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응원한 뒤 우리 해군 2함대 장병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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