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1회계 연도(2001년4월∼2002년3월) 동안 국내 44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6878억원으로 전년 회계연도의 3859억원 적자에서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별로는 LG투자증권이 1366억원의 순익을 올려 수위를 차지했고 동원(801억원) 삼성(574억원) 대우(514억원) 굿모닝(511억원) 등 28개사가 흑자를 보였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증권회사들의 2001년 회계연도 순익현황 (단위:억원)회사 당기 순익회사당기 순익LG투자 1,366동원 801삼성 574대우 514굿모닝 511신영 484서울 472한빛 401한화 370신한 317브릿지 310하나 303유화 302메리츠 222교보 202현대 192부국 178한양 170미래에셋 137대신 134동부 110세종 107신흥 100키움닷컴 91한누리 62KGI 58도이치 14건설 11살로먼스미스바니 -28동양-162SK -174대한투신 704한국투신 590동양오리온투신 -19제일투신 -188현대투신-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