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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17일자 A5면

입력 | 2002-05-31 09:33:00


△17일자 A5면 ‘노 대선승리 위해 호남석권, 영남분할 필요’ 기사 중 “민주당 쇄신연대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상지대 정대화 교수가 노무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른바 ‘지역전략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교수는 ‘지역전략’을 주장한 바 없고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 ‘권력핵심부의 부패차단장치 마련’ 등 정치개혁 과제를 주로 발표했었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