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망우동 망우산 기슭의 극락사 인근에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축구장을 조성해 19일 오전 개장행사를 갖는다.
총 52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이 축구장은 월드컵경기장 규격과 같은 가로 105m, 세로 68m의 크기다.
이 축구장은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사용료는 1게임(2시간)에 5만5000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02-490-3410∼2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총 52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이 축구장은 월드컵경기장 규격과 같은 가로 105m, 세로 68m의 크기다.
이 축구장은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사용료는 1게임(2시간)에 5만5000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02-490-3410∼2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