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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국내 처음으로 ‘유기EL’ 액정화면을 사용한 고화질 컬러 휴대전화기 신제품(LG-SD1100, LG-KP6100·사진)을 개발해 20일부터 판매한다.
유기EL은 초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TFT-LCD)보다 반응이 빠르고 소비전력은 적은 차세대 액정화면.
본체 액정화면은 6만5000색상과 40화음 벨소리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 판매되는 30만 화소급 범용직렬버스(USB)방식 디지털카메라와 연결해 사진을 저장하거나 전송할 수 있다. 50만원 안팎에 판매될 예정. 02-850-3333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