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의 모형이 등장했다.
봉정사는 극락전을 10분의 1로 축소한 가로 140, 세로 100, 높이 80㎝ 모형을 대웅전 앞 만세루에 전시하고 있다.
봉정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극락전 보수공사로 관광객의 관람이 어렵자 지역의 고건축 전문가로부터 모형을 기증받았다.
안동〓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봉정사는 극락전을 10분의 1로 축소한 가로 140, 세로 100, 높이 80㎝ 모형을 대웅전 앞 만세루에 전시하고 있다.
봉정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극락전 보수공사로 관광객의 관람이 어렵자 지역의 고건축 전문가로부터 모형을 기증받았다.
안동〓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